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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유튜브 4K 인증 UHD TV, 더함 N651UHD VA 스마트 HDR

관리자   /   2019-12-05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TV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강소 TV 브랜드 ‘더함(더바오파트너스)’도 이러한 OTT의 인기에 합류했다. 더함이 새롭게 출시한 ‘더함 노바 N651UHD VA 스마트 HDR’은 65인치로 기존 55인치를 넘어 화면이 더 큰 대형 디스플레이를 찾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무엇보다 더함 노바 N651UHD는 네트워크 기능을 채택해 TV만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실행할 수 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컨에는 별도의 ‘넷플릭스’, ‘유튜브’ 버튼을 담아 편의성을 더했다. 넷플릭스의 정식 인증을 받아 넷플릭스 4K 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4K 영상도 물론 시청 가능하다. 

 

 


 

최신 기술을 더하면서 삼성 SVA RGB패널, HDR10,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화질까지 챙겼다. 이러한 더함 노바 N651UHD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을 거듭하며 5차 입고가 이뤄질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TV를 찾는다면 더함 노바 N651UHD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자.

 

■ 어느 거실에나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

65인치의 대형 TV는 주로 거실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디자인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더함 노바 N651UHD는 가성비가 돋보이는 TV지만 디자인은 확실하게 프리미엄급으로 가져갔다.

 


 

먼저 디자인에서는 9mm의 슬림 베젤이 눈에 띈다. 덕분에 대형 TV지만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컬러는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윗면과 측면 베젤은 블랙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하단부는 실버 컬러를 적용해서 포인트를 주었다. 베젤이 워낙 얇고 심플한 디자인을 지녀 어느 장소에서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 브랜드의 TV 디자인을 보면 곳곳에 원가를 절감하는 부분이나 아쉬운 점이 남지만 더함 노바 N651UHD 다른 고가의 T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 완성도를 갖췄다. 

 


 

전용 스탠드가 포함하기에 일반적으로 선반 위에 올려서 사용하며, 뒷면에 벽걸이 설치용 마운트 홀이 있어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벽걸이TV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 무선 리모컨과 빠른 설치 안내서,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이 포함된다. 빠른 설치 안내서는 큰 글씨에 컬러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TV를 처음 설치해보는 이들이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무선 리모컨’이다. 일반적인 TV 리모컨처럼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헤어라인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넷플릭스’, ‘유튜브’ 전용 버튼이 있어 해당 버튼만 누르면 즉시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를 시청하기 위해 메뉴 등 다른 조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함 노바 N651UHD는 넷플릭스 등 자체적으로 앱을 실행하기 위해 ‘리눅스 OS’ 운영체제를 갖췄다. 덕분에 전원을 누르면 약 2초면 부팅을 마치기에 쇼파에 앉아 즉각적으로 TV를 볼 수 있으며, 메뉴를 설정하거나 다른 앱을 실행할 때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 대형 65인치 화면을 선명하게 채우다


TV라면 무엇보다 화질이 최우선이다. 더함 노바 N651UHD는 다양한 최신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우수한 화질을 내도록 했다. 우선 65인치라는 대형 화면에 어울리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덕분에 넷플릭스나 유튜브의 4K 해상도 콘텐츠를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패널은 삼성 SVA RGB 패널을 사용해 화질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실제로도 균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어 대형 디스플레이에 잘 어울린다. 고정명암비는 5,000:1로 깊이있는 컬러를 볼 수 있으며 삼성 패널 특유의 화려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높은 시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HDR10을 지원해 어두운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생생하게 표현해낸다.


더함 노바 N651UHD는 TV지만 PC와 연결해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용 모니터처럼 선명한 텍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문서를 읽을 때 선명한 가독성을 보장받는다. 덕분에 대형 모니터를 찾거나 회의실 등에서 함께 사용할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피커는 좌우 각 1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다. 사운드 모드는 표준, 영화, 음악 등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입체 사운드를 원한다면 메뉴에서 ‘서라운드’ 설정을 켤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넉넉하게 채워졌다. 총 3개의 HDMI 단자를 갖췄으며 1번 HDMI 단자는 HDMI ARC를 지원해 사운드바 등 스피커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HDCP 2.2를 지원해 고품질 콘텐츠 재생 및 콘솔 연결을 통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USB 단자를 갖춰 USB 메모리만 있으면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등을 다이렉트로 감상할 수 있다.

 

■ 버튼 하나만 누르면 넷플릭스를 띄운다

더함 노바 N651UHD의 메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자체 넷플릭스 및 유튜브 기능을 사용해봤다. 먼저 유선 LAN을 연결하거나 TV를 와이파이와 연결해야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한번 연결만 하면 TV가 켜지면서 자동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다시 네트워크 연결을 해줄 필요는 없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네트워크 연결이 끝났다면 리모컨의 ‘넷플릭스’, ‘유튜브’ 앱을 누르면 즉시 해당 앱이 실행된다. 이를 통해 유튜브의 선명한 4K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넷플릭스 역시 인증을 받았기에 넷플릭스의 고해상도 4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V에서 넷플릭스를 감상하기 위해 셋톱박스나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며 네트워크 환경이라면 언제든지 스트리밍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의 4K 콘텐츠를 재생했을 때 끊김이 없이 고해상도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두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겨본다면 확실히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폰의 화면을 대형 65인치 TV로

더함 노바 N651UHD는 ‘미라캐스트’를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화면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화면 공유’를 통해 더함 노바 N651UHD를 간단히 찾을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s.cast’ 버튼을 눌러 스크린 캐스트를 실행하기만 하면 바로 스마트폰 화면이 대형 65인치로 옮겨진다. 


 

즐겨하던 스마트폰 게임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고 문서 작업 등을 쾌적하게 할 수도 있다. 미라캐스트 기능으로 간단히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영상을 여러 사람에게 공유하기도 쉽다.

 

■ 넷플릭스, 유튜브와 환상 궁합

 


 

최근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시청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더함이 이를 정식으로 지원하며 TV 자체적으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65인치 4K TV ‘더함 노바 N651UHD VA 스마트 HDR’를 선보였다. 더함 노바 N651UHD는 넷플릭스 등을 대형 TV로 감상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리모컨의 버튼 하나면 즉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실행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현재 더함 노바 N651UHD는 뛰어난 가성비로 남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상 2년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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